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침을 챙겨 먹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잠 오분이 더 소듕....
이런 저 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다이어트에도 좋고 바쁜 아침 시간에도 간단하게 먹기 좋은 오트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스트코 '퀘이커 클래식 오트'
코스트코에서 꼭 구매하는 것 중 하나인 '퀘이커 클래식 오트'는 (떨어지기가 무섭게 채워놓는다능ㅋㅋㅋ)
주말 동안 먹고 싶은 거 잔뜩 먹고 죄책감을 느끼는 평일이나 살 좀 쪘다 싶을 때에 체중조절 음식으로 먹습니다.
가격은 12,990원이고, 대용량 시리얼 상자 정도의 크기입니다.
한 박스 안에 750g씩 개별 포장되어 두 봉지가 들어있고 총 1,500g으로 넉넉합니다.
코스트코 '퀘이커 클래식 오트'는 몸에 좋은 귀리 92%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한 종류로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문구!
"본 제품은 질병 예방, 치료 제품이 아닙니다."
몸에 좋은 곡물을 편리하고 먹기 좋게 나온 제품이니 맹신하시면 큰일 나욧! 하핫;;
100g당 칼로리는 321kcal며, 유통기한도 23년 11월 2일까지 엄청나게 넉넉합니다. (구매일 : 22년 12월 1일)
'퀘이커 클래식 오트'의 내용물입니다.
귀리를 볶아서 눌린 제품이라 시리얼 같은 바삭한 식감은 아닙니다.
코스트코 '퀘이커 클래식 오트'는 개별 포장되어 있고, 또 개별 포장된 봉투가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도 저에겐 워낙 대용량이라 밀폐되는 유리용기에 소분하여 먹고 있습니다.
(저는 이케아에서 산 KORKEN 보관 용기에 소분하는데요 한 봉투가 다 들어가 딱이고, 스푼으로 덜어먹기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코스트코 '퀘이커 클래식 오트'!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또 다이어트할 때 체중 감량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이었습니닷!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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