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수니의 굿헬씨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다이어트할 때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단으로 닭가슴살 많이 드시죠. 치킨을 먹을 때도 퍽살을 좋아해 닭다리보다 닭가슴살을 선호하지만 유독 다이어트용 닭가슴살은 한 달 정도 되면 질리더라고요. 다이어트 중 닭가슴살 식단이 지겨울 때 닭가슴살과 영양성분이 거의 흡사해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코스트코 다이어트 추천템! '커클랜드 틸라피아' '틸라피아'는 냉동코너에 위치해 있고, 가격은 1팩당 총 1.13kg에 24,990원입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냉동 생선은 초록색 패키지의 '틸라피아' 말고도 파란색 패키지의 대구살 필렛이 있는데, 비교적 지방함량이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가 목적이신 분들은 이 초록색 패키지인 '틸라피아'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틸라피아'..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며칠 비가 오더니 날씨가 꽤 쌀쌀해졌는데요, 이럴 때 뜨끈한 해물누룽지탕이 떠오릅니다. 지난 주말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신메뉴인 '얼큰누룽제비'가 보여 얼른 집어왔습니다. 고소한 누룽지와 쫄깃한 수제비의 새로운 만남! 이라니 이제껏 본 적 없는 구성이죠? 코스트코 신상 '얼큰누룽제비' 가격은 한 박스(6개입)에 11,290원으로 한 봉지에 1,882원 꼴입니다. 한 끼 식사로도 혜자템이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탓인지 아님 맛이 좋은 건지 물건이 많이 빠져있더라고요. 기대기대한 마음으로 카트에 담아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총 6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봉지가 라면처럼 생겼습니다. 한 봉지당 칼로리는 400 kcal이고, 나트륨 함량은 라면 나트륨 평균 함량보다 적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딸기의 철에 맞춰 코스트코 '딸기 트라이플'이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딸기 트라이플'이 겨울 디저트의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전과는 달라진 비주얼과 가격 무엇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슬라이스 된 딸기가 수북이 올라갔었는데요, 이번엔 딸기가 통으로 올라가 있지만 일렬로 서있고 전보다는 수북한 느낌이 적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 그래도 달콤한 크림과 상큼한 딸기의 조합 맛은 똑같을 거란 기대로 하나 담아왔습니다. 코스트코 베이커리 '딸기 트라이플' '트라이플'은 잉글랜드에서 기원된 과일로 만든 디저트라고 합니다. 셰리주나 와인에 담근 스펀지 케이크나 커스터트 케이크와 휘핑크림, 젤리..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빵만큼이나 떡볶이를 좋아하는 탄수화물 러버인 저희 부부는 일주일에 1-2번은 꼭 떡볶이를 먹는데요, 떡볶이 먹을 때 튀김은 필수죠! 요즘 바빠서 장을 못 보다가 퇴근 후 코스트코에 들렸더니 마침 오징어튀김이 세일을 하더라고요. 세일할 땐 쟁여놓는게 옳습니다. 하하하 맥주 안주로도 또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코스트코 사옹원 튀김공방 오징어 튀김을 추천해 봅니다. 코스트코 사옹원 튀김공방 '오징어튀김' 코스트코 사옹원 튀김공방 오징어튀김은 냉동코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1kg에 12,290원인데 지금 2,000원 할인 중이라 10,29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품의 패키징은 지퍼팩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사옹원 제품은 맛도 좋은데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후원하..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겨울 하면 역시 먹음직스러운 빨간색의 상콤달콤한 딸기 디저트가 생각나죠. 코스트코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나오는 딸기 디저트 중 유명한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29,900원으로 3,000원 세일해 연말 디저트로는 최고의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크리스마스까지만 판매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연말까지 나오는 것 같아요. 아마 내년 1월부터는 딸기 트라이플이 등장할 듯합니다. 은근 코잘알ㅋㅋㅋㅋ 나오자마자 동이 나 오픈런 해서 구매할 정도로 인기라는 코스트코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 퇴근 후 운 좋게 하나 데려왔습니다. 코스트코 베이커리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 프로마쥬(fromage)는 치즈를 뜻하는데요, 그러니까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 = ..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겨울 간식'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호빵, 군고구마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추운 겨울에는 길거리에서 파는 따끈따끈한 붕어빵이죠! :) 가슴에 2천원을 품고 다니지만 요즘은 붕어빵 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집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냉동 붕어빵이 많이 나왔는데요, 코스트코에서도 미니 붕어빵이 나와 얼른 집어왔습니다. 수지스 미니붕어빵 3종 - 시나몬단팥 - 바닐라 커스타드 크림 - 헤이즐넛 초코 크림 코스트코 수지스 미니붕어빵의 가격은 14,490원입니다. 위치는 냉동 디저트 코너에 있습니다. 수지스 미니붕어빵은 헤이즐넛 초코 크림, 바닐라 카스타드 크림, 시나몬단팥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가지 맛이 각각 포장되어 있는데요, 지퍼팩..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빵이 있는데요, (빵은 가리지 않아요..ㅋㅋㅋ) 바로바로 '소금빵' 입니다. 주말 아침 운동 끝나고 들어오는 길에 갓 나온 따끈한 소금빵과 달콤한 바닐라라테를 사와 집으로 돌아오면 성공한 도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죠. ㅋㅋㅋㅋㅋ 코스트코 신상 베이커리로 소금빵이 나왔단 소문을 듣고 재빠르게 달려가 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소금빵은 평일에는 없고 금, 토, 일요일에만 나온다고 해서 늦게가면 없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갔는데요, 마침 진열대에 소금빵을 올리시는 직원분이 보여 럭키! 얼른 한 봉지 담아왔습니다. 코스트코 '소금버터빵(소금빵)' 시오빵이라고도 불리는 소금빵은 진한 버터 풍미와 함께 겉에 붙은 소금의 감칠맛이 더해져 고소하고도 짭쪼름..

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침을 챙겨 먹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잠 오분이 더 소듕.... 이런 저 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다이어트에도 좋고 바쁜 아침 시간에도 간단하게 먹기 좋은 오트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스트코 '퀘이커 클래식 오트' 코스트코에서 꼭 구매하는 것 중 하나인 '퀘이커 클래식 오트'는 (떨어지기가 무섭게 채워놓는다능ㅋㅋㅋ) 주말 동안 먹고 싶은 거 잔뜩 먹고 죄책감을 느끼는 평일이나 살 좀 쪘다 싶을 때에 체중조절 음식으로 먹습니다. 가격은 12,990원이고, 대용량 시리얼 상자 정도의 크기입니다. 한 박스 안에 750g씩 개별 포장되어 두 봉지가 들어있고 총 1,500g으로 넉넉합니다. 코스트코 '퀘이커 클래식 오트'는 몸..

안녕하세요. 빵수니!입니다. 걸어서 5분 거리인 '코세권'(코트스코 생활권)에 살고 있어서 주말 아침이면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 가는데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않듯, 빵수니!도 베이커리 코너는 늘 지나치지 않아요. 하핫!! 마침! 새로운 신상 베이커리인 '헤이즐넛모카케익'이 보이더라고요. 안그래도 빵 중에서도 케이크에 이성을 잃는 저는.. 보자마자 다이어트는 저 멀리 잊어버린 채 바로 카트에 하나 모셨습니다. 신상임에도 2,000원 할인행사 중이어서 득템한 기분이 들었어요. 덩실덩실~ :-) 코스트코 '헤이즐넛모카케익' 코스트코 '헤이즐넛모카케익' 영양정보 총용량 745g(2,451kcal) / 100g당 329kcal 나트륨184g(9%), 탄수화물31g(10%), 당류20g(20%), 지방2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