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한국인은 어딜 가나 가장 중요한 것은 밥심!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탄수화물러버♡ 벼를 수확한 후 껍질을 벗겨내는 도정 과정에 따라 백미와 현미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현미는 백미보다 탄수화물 함유가 낮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현미밥은 꺼끌하고 거친 식감 때문에 현미와 백미를 섞어서 많이들 드시지만 저희 부부는 오롯이 100% 현미에 흰강낭콩과 서리태, 각종 잡곡을 넣어 현미잡곡밥으로 먹은 지 2년이 다 되었습니다. 간혹 밖에서 식사할 때 어쩔 수 없이 흰쌀밥을 먹게 될 때가 있는데요, 현미밥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단 맛에 아주 꿀떡꿀떡 '이런게 밥맛이 꿀맛이구나' 하고 느끼곤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