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요즘 날씨가 봄이 올 듯 말듯하게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쌀쌀합니다. 그럴 때 따끈한 국물의 '잔치국수'가 생각나는데요, 간단한 음식 같아 보이지만 잔치국수 한 그릇을 내는데 육수 내고, 지단 굽고, 양념 만들고, 국수 삶고 할 일이 태산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요린이도 뚝딱 잔치국수 한 그릇 낼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가 있어 소개합니다. 빅마마 시크릿코인으로 간편하게 육수 낸 초간단 10분 완성 '잔치국수' 잔치국수의 8할은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진하고 깊은 육수를 우리려면 멸치, 디포리, 다시마, 무, 양파, 대파뿌리 등등 다양한 재료로 끓여내야 합니다. 재료 손질 후 육수 우리기 같은 어렵고 번거로운 작업은 자신이 없을뿐더러 재료도 구비되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