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벚꽃이 살랑살랑 꽃비가 내리는 봄날에 나들이 가기 좋은 팔당으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남편의 취미가 자전거 라이딩인데, 이상한 옷(?)쫄쫄이도 사고 이상한 신발도 사고 그러더니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저를 데려가 주었습니다. 빵 하나로 장비들을 퉁치는 것 같아 손해 보는 느낌은 저 만의 것이겠죠ㅋㅋㅋ '라이더들의 성지, 참새 방앗간'라고 불리는 답게 이미 많은 라이더들이 계시더라고요. 라이더들의 성지 가게는 도로 옆에 바로 붙어있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외관에서부터 이미 스웩이 폼 美쳤다죠. MZ용어 집착ㅋㅋㅋ 주차는 가게 옆에 전용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가게 입구로 쭈욱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주문하는 곳으로 들어가다 보면 고소한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