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여름철 밥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바로바로 '오이지무침'인데요, 한여름 더위에 입맛 없을 때 뜨끈한 누룽지에 오이지무침 반찬하나면 둔둔-합니다. 요린이도 쉽고 간단한 '오이지무침'을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 입맛 도는 반찬! '오이지무침' 레시피 시댁에서 오이지를 얻어왔는데,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니 쉽고 간편해 이제 사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뿌듯! 오이지 양쪽 끝을 잘라낸 후, 0.2~0.3cm 정도의 두께로 송송 썰어줍니다. 얇고 고르게 칼질이 어려운 요린이인 저는 알리에서 산 '전동 무선 푸드 슬라이서'를 활용했어요. [일상] 대파 썰 때 눈물은 그만! 내돈내산 알리표 살림 추천템! '무선 전동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