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봄이 오는 듯하다가 잠시 멈췄는지 어제오늘 찬바람에 다시 겨울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싫어해서 며칠 따뜻해진 날씨에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빨리 따뜻해져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예쁜 꽃들을 보고 싶은 저를 위해 남편이 찾아본 온통 푸르른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식물원 컨셉의 대형 카페 양주 '오랑주리 Orangerie' 경기도 양주에 있는 '오랑주리 Orangerie'로 식물원 컨셉의 대형 카페입니다. 통유리의 외관의 대형 카페인데요, 아직 겨울이 가지 않아서 그런지 삭막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런! 데!!!!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이 싱그럽고 푸르른 식물들과 따뜻한 온도, 자연의 냄새까지 커다란 온실의 대형 식물원에 온 기분이에요! 카페 밖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