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수니!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딸기의 철에 맞춰 코스트코 '딸기 트라이플'이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 '딸기 프로마쥬 타르트'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딸기 트라이플'이 겨울 디저트의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전과는 달라진 비주얼과 가격 무엇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슬라이스 된 딸기가 수북이 올라갔었는데요, 이번엔 딸기가 통으로 올라가 있지만 일렬로 서있고 전보다는 수북한 느낌이 적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 그래도 달콤한 크림과 상큼한 딸기의 조합 맛은 똑같을 거란 기대로 하나 담아왔습니다. 코스트코 베이커리 '딸기 트라이플' '트라이플'은 잉글랜드에서 기원된 과일로 만든 디저트라고 합니다. 셰리주나 와인에 담근 스펀지 케이크나 커스터트 케이크와 휘핑크림, 젤리..